□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8월 31일까지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홍진숙 작가의 ‘여기, 곶자왈’ 작품전을 열고 있다.
□ 이번 전시에서는 홍 작가가 그려낸 곶자왈의 고사리 스케치를 포함해, 총 20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.
□ 홍진숙 작가는 “비틀어지고 부러진 나무들과 다양한 생명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곶자왈의 정형화되지 않은 모습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곶자왈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”며, “다양함만큼이나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고사리들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
□ 제주 출신인 홍 작가는 제주, 서울, 일본을 오가며 19회의 개인전을 열었고, ‘대만-한국 국제교류전’, ‘신화의 기억을 나누다’, ‘국제인천여성비엔날레’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.
□ 사진.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열린 ‘여기, 곶자왈’ 전시에서 홍진숙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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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3.12.(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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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진숙 작가의 ‘여기, 곶자왈’ 상설전시 열려
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8월까지 진행
□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8월 31일까지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홍진숙 작가의 ‘여기, 곶자왈’ 작품전을 열고 있다.
□ 이번 전시에서는 홍 작가가 그려낸 곶자왈의 고사리 스케치를 포함해, 총 20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.
□ 홍진숙 작가는 “비틀어지고 부러진 나무들과 다양한 생명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곶자왈의 정형화되지 않은 모습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곶자왈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”며, “다양함만큼이나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고사리들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
□ 제주 출신인 홍 작가는 제주, 서울, 일본을 오가며 19회의 개인전을 열었고, ‘대만-한국 국제교류전’, ‘신화의 기억을 나누다’, ‘국제인천여성비엔날레’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.
□ 사진.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열린 ‘여기, 곶자왈’ 전시에서 홍진숙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.